영화 리뷰 맨 인 더 다크 범죄, 공포, 스릴러, 액션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맨 인 더 다크입니다.

 

영화 스틸컷

 

정보

이 영화는 2016년 개봉한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제작비는 약 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만들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1억 5,7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상업적 성공을 거둔 영화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강렬한 퍼포먼스에 대한 찬사로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한 작품입니다.

1편에 힘을 입어 2021년 2편이 개봉하였습니다.

 

북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지키던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꺾고 1위를 차지한 작품이며, 국내에서도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성적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88분으로 긴 영화는 아니며, 관람가는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영화 스틸컷

 

줄거리

같은 마을에 사는 머니, 록키, 알렉스는 디트로이트에서 도둑질을 하며 생활을 하는 10대들입니다. 이들은 보안회사에서 일하시는 알렉스의 아버지의 정보 및 보안 키로 도둑질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머니가  돈이 많은 노인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고, 이것을 록키와 알렉스에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록키와, 머니는 마지막으로 크게 돈을 벌기로 그 노인의 집을 침입하기로 하지만, 알렉스는 이를 거절을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결국에 같이 동참하게 되며 이들은 도둑질을 하기로 결심하는데요.

 

영화 스틸컷

미리 사전 조사를 마치고 차 안에서 있었는데 마침 노인이 맹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에 머니는 크게 좋아하면 이들은 그날 밤 노인의 집에 침입하게 되는데요.

 

노인에게는 사나운 개가 있었는데 개에게 마취약을 넣은 먹이를 주어 잠재우고 침입을 시도합니다. 문마다 자물쇠가 걸려있고 심지어 창문은 창살이 있어서 들어가기 쉽지가 않았지만 록키가 창살이 없는 창문을 통해 들어가 문을 열어줍니다

세명은 신발을 벗어 두고 여기저기 집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커다란 자물쇠가 걸린 문을 발견하고 돈은 이쪽에 있을 거라고 확신을 합니다. 

영화 스틸컷

그렇게 돌아다니다 머니는 2층에서 자고 있는 맹인에게 마취 가스를 살포하여, 잠재우고 자물쇠를 열기 위해 총을 쏘기 시작합니다. 이에 알렉스는 소리가 너무 크니 그만하자고 하지만 말이 안 통하자 결국에는 나가버리고 마는데요.

영화 스틸컷

그렇게 총을 쏘다가 자물쇠를 부수었지만 노인은 잠들지 않았고 소리에 깨어서 1층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머니느 술 취해서 집에 잘못 들어왔다고 하지만 맹인은 이를 믿지 않고 다가오자 결국에는 총으로 위협하게 됩니다. 하지만 맹인은 표정이 바뀌면서 머니의 총을 순식간에 빼앗아 머니를 제압하고서는 몇 명이 들어왔냐고 물어보는데 머니는 혼자 왔다고 합니다.

맹인은 그의 말에 잠시 생각을 하더니 머니를 총으로 쏴 죽여버리게 됩니다. 이를 지켜본 록키는 숨을 죽이고 있는데요.

 

과연 록키는 이 집안에서 도망칠 수 있을까요? 

영화 스틸컷

 

후기

맨 인 더 다크는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스릴 있게 본 작품인데요. 아무래도 맹인이 소재다 보니 청각적으로 공포감을 더 세우는데 이게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같이 숨 죽이면서 본 작품인데요.

결말은 크게 좋다고 생각 들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면서 본 영화입니다.

10점 만점에 8점으로 저는 스릴 있고 재미있게 봤습니다.